2016년 06월 05일 일요일, 그룹2 사예 분양

2016년 06월 05일 일요일, 그룹2 사예 분양

금일 닭장 칸막이가 부족할 것 같아

그동안 분양하지 않던 사예계 그룹2의 수컷과 그룹1의 암컷 2마리를 분양하였다.

그룹2의 암컷을 분양하지 않은 이유는 수컷의 허리깃을 몽땅 뽑아먹어서 그런 것이다.

본래 1:1 한쌍만 분양하려했지만 구매자가 1:2를 요구하여...

생각한 끝에 분양하였다.

하지만 가격을 너무 낮게 측정하여 분양을 요구하여, 솔직하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금일, 멀리서 오는 관계로 편하게 생각하고 분양을 하였지만, 앞으로는

분양가를 너무 낮게 측정하는 구매자에게는 분양을 하지 않을 것이다.

본인이 제시한 가격에서 당일 방문하면 16.7%나 할인해 주었다.

그런제 구매자는 거기에서 20%를 더 할인을 요구하였다.

나는 자리가 부족함으로 할인해 주었다.

총 33.3333%를 할인해 주었다.

그런데, 1쌍에서 1:2로 변경하기에 더 이상 할인하기 어렵다고 했더니

본인의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본인이 가격을 정해버렸다...

속으로는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편하게 생각하기로 하고 16%를 더 할인해 주었다...

에휴....이번에 분양은 하였지만, 앞으로는 확실하게 가격을 정해서 분양할 생각이다.

이번에 입양한 구매자분에게도 더 이상 분양할 생각이 없다... 

남은 암컷 2마리는 그룹 1에 합사를 하였다.

금일 분양한 사예의 모습(수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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