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04일 토요일,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하다.

2014년 01월 04일 토요일,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하다.

금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면을 하고

계사로 가서 교환하기로 한 닭을 박스에 담고,

달성2번 버스를 타고 대곡역에 내려서 대구역까지 간 다음

대구역에서 202-1번 버스를 타고 북부시외버스정류장에서 내리니

시간이 대력 10시가 조금 넘었다. 매표소에서 점촌행 시외버스표를 끊으니

버스가 11시 15분에 출발을 한다고 하여 매표소 옆 식당에서 우동과 김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버스가 금호JC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칠곡, 왜관,구미를 지나 김천J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 타고

선산, 낙동을 지나 북상주에서 내렸는데,

북상주 톨게이트에서 내리자마자 우측 아래의 논을 보니 장끼 2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구경도 하면서 오니

잠시후 12시가 넘어 점촌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점촌 터미널에 도착하여 지인을 만나 부탁했던 닭을 전해 주고,

지인 계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 3시가 다 되어서 

교환한 닭을  입수하고, 점촌 터미널 부근에 있는 만리성이라는 중화식당에서

짜장면을 먹고 헤어졌는데, 버스 시간이 5시 10분에 출발한다고 하여 대략 40분정도

버스를 기다리다가 북대구로 출발하여 도착하니 6시 30분이 되었다.

북부정류장에서 순환3-1번 버스를 타고 두류도서관 앞에서 내려 600번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8시가 다 되어 계사에 들렀다가 집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었다.  

아침에 북부정류장 가는 길에 구경한 대구시민회관의 모습

대구시민회관 근처 버스정류장의 금연구역 표시스티커

대구 북부시외버스정류장 도착후 모습

점촌행 버스표...

북부시외버스정류장 실내 모습

점촌행 버스를 기다리며 간단한 아침식사...

(김밥1500원, 우동 3500원이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에 바라본 아름다운 시골풍경

버스를 타고 가던 중에 바라본 아름다운 시골풍경 동영상

점촌시외버스터미널 도착후 모습

지인댁 닭들

점촌에서 대구로 되돌아 가던 길에 촬영한 일몰

January 04,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