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15일 화요일, 일본과 중국에서 주문한 급수용품 도착

2014년 04월 15일 화요일, 일본과 중국에서 주문한 급수용품 도착

금일 회사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일본에서 소포가 왔다.

소포를 보니 엄청나게 큰 것이....무겁기도 매우 무겁다.

그렇게 무겁고 부피가 크니, 배송료가 10만원 이상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가 않다.

거기다 물품 값도 국내 제품보다 조금 더 비싸다.

그래도 특이한 제품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도자기로 만든 급수기는 내가 예전에 사용해 본 제품인데,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다. 다만 국제 배송료가 비싼 것에 큰 일조를 한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나저나 이러한 도자기 급수기도 생산지가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하는 것에 깜짝 놀랐다.^^

물품들은 대체적으로 잘 도착했지만 아쉽게도 플라스틱 사료통의 모서리 부분이 약간 깨져 있었다.

그래도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테이프를 붙였다.

회사에서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가니 일주일 전에 중국에서 주문했던 급수용품이 도착해 있었다.

하지만 절반만 도착했다. 나머지 절반의 물품들은 내일 도착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주문한 급수용품(給水用品)

중국에서 주문한 급수용품(給水用品)

좌측은 일본에서, 우측은 중국에서 온 물품들이다.

April 1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