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24일 목요일, 환경스페셜을 보면서....

2022년 02월 24일 목요일, 환경스페셜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합법적인 서류를 발급 받아 야생동물을 포획한 것이 아는 몇세대를 인공번식을 통해서

태어난 개체를 정식루트를 통해서 한국 세관에서 검역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수입된 양서파충류를 마치...

밀수된 좋지 않은 동물로 보여주는것 같아 씁슬하다. 솔직하게 환경스폐셜에서 부정적으로 전염병, 밀수 등등으로 나오는 동물들은 거의 대부분 포유류나 조류다.....그리고 유기되는 동물은 개와 고양이가 많은데....그거는 조명할 생각은 안하고....가만히 있는 개, 고양이에 비하면 정말 어쩌다 한번 유기되는 양서파충류만 집중부각을 하니...

뉴질랜드에서는 멸종되어가던 조류 한 종류는 작은 섬에만 살아남았는데,

그곳 등대지기가 데려온 고양이 1마리에 의해 멸종되었다고 한다....

자연생태계에 피해는 솔직하게 보면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더 많은 피해를 준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방생하고, 유기하는 그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을 제시해야지....

키우는 그 자체를 나쁜것으로 보는 시각은 좀...

 

제일 기분 나쁜것은 환경스페셜 제목이...은밀한 거래가 정말 불만이다.

합법적으로 사육하는 양서파충류를 마치...은밀한 거래??

그렇게 은밀하게 해서 환경청에 사이테스 서류 발급 받나??

그것도 밀거래인가?? 말같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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